(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추리의여왕 시즌2’에서 최강희의 추리에 의해 고우리 살인사건의 범인 원주석이 잡혔지만 풀려나게 됐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살인사건의 범인 원주석이 김실장(박지일)이 사건을 조작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김실장(박지일)은 중진서의 신서장(김종수)의 딸 신순경(민아)에게 꽃다발을 보냈고 “김실장에게 꽃다발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
신서장은 김실장인 보국(박지일)과 바둑을 두면서 불안해 했고 김실장(박지일)은 “무슨 일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신서장(김종수)이 “우리 딸 때문에 불안한 일이 있다”라고 답하자 김실장은 따님을 위해서라도 배신하지 마세요. 이자리라도 지키시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서장은 계팀장(오민석)과 조과장(김원해)를 불러서 수사 2과랑 같이 수사하도록 지시했다.
살인사건 현장에 있던 의경(딘딘)은 설옥(최강희)에게 새로 나온 증거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설옥은 완승에게 자신이 한 추리 내용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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