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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룸’, 드루킹에 ‘매크로’ 건넨 공범 영장신청…‘자금 출처, 경로 등 추적’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8.04.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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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기자] ‘뉴스룸’에서 드루킹에 ‘매크로’ 건넨 공범에 경찰이 영장을 신청했다고전했다.

서유기로 활동한 박모씨는 드루킹의 지시를 받고 매크로 프로그램을 받아 건넨것으로 전해졌다.

매크로란 여러개의 작업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경찰은 박씨가 매크로를 어떻게 구매했는지 경로와 일당의 30여개 계좌 추적과 휴대폰 내용, 통화기록 등을 파악 중이다. 또한 매달 건물 임대료, 인건비만 수천만원을 쓴것으로 전해져 배후가 있는지도 조사중이다.

JTBC뉴스룸 방송캡쳐
JTBC뉴스룸 방송캡쳐
JTBC뉴스룸 방송캡쳐
JTBC뉴스룸 방송캡쳐

이에 드루킹 뜻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루킹은 포털사이트 등에서 정부에 비판적인 성격의 댓글을 추천해 여론을 조작하려 한 혐의(업무방해)로 구속된 김모(48)씨는 ‘드루킹’이라는 필명으로 인터넷 등에서 유명세를 탔던 인물이다.

김씨는 네이버에서 시사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창고’를 운영하며 주식과 경제 분야와 관련해 인지도를 높여왔다.

김씨는 2010년 초반께부터 한 커뮤니티에서 ‘뽀띠’라는 필명으로 경제 관련 글을 써오다 필명을 드루킹으로 바꾸고 본격 블로그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모씨 휴대전화를 분석하다 김경수 민주당 의원과 접촉한 흔적을 발견한 것.

현재 이들은 문재인 정부를 비방할 의도는 없었으며 특정 배후세력의 조직적인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뉴스룸 방송캡쳐
JTBC뉴스룸 방송캡쳐

한편 드루킹 김모씨는 자신의 카페 회원 500여명을 텔레그램에 초대해 문재인 대통령 비하, 평창올림픽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 조작 등을 주문했다고 주장했다.

드루킹은 회원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일삼으로 악플을 달라고 지시했다.

평소 드루킹 김씨는 어마한 인맥을 과시했기에 지시를 무시하기 힘들었다는 것이 회원들의 주장이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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