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전문가들이 나와 가짜 뉴스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았다.
18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작가 전여옥, 정치블로거 임병도,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박아란이 출연해 가짜뉴스의 진실을 파헤쳤다.
박아란 연구위원은 “옛날에는 관동 대지진은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뿌렸다라는 가짜뉴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여옥은 “이번 지방선거에는 후보자들이 잘 안나올거다. 왜냐하면 미투운동으로 사라질 것을 염려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정치권력을 위해 굉장히 정교하게 가짜뉴스를 잘 만든다”라고 말했다.
임병도는 “상업적 정치적 이유로 만드는게 가짜 뉴스인데 기업 홍보담당자와 기자들 단톡방에서 혹시 이거 아냐라는 말이 와전이 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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