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쿨까당’ 곽승준, 가짜뉴스 진짜인 줄 알고 공유에도 법에 걸리나 ‘임병도의 답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전문가들이 나와 가짜 뉴스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았다.
 
18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작가 전여옥, 정치블로거 임병도,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박아란이 출연해 가짜뉴스의 진실을 파헤쳤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박아란 연구위원은 “옛날에는 관동 대지진은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뿌렸다라는 가짜뉴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여옥은 “이번 지방선거에는 후보자들이 잘 안나올거다. 왜냐하면 미투운동으로 사라질 것을 염려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은 정치권력을 위해 굉장히 정교하게 가짜뉴스를 잘 만든다”라고 말했다.
 
임병도는 “상업적 정치적 이유로 만드는게 가짜 뉴스인데 기업 홍보담당자와 기자들 단톡방에서 혹시 이거 아냐라는 말이 와전이 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박아란 연구위원은 “미국 MIT미디어연구소에서 SNS에서 1,500명에게 뉴스 리트윗되는 속도가 가짜뉴스는 10시간이 걸렸고 진짜뉴스는 60시간이 걸렸다”라는 사례를 소개했다.
 
또 곽승준의 “가짜 뉴스를 진짜인 줄 알고 공유해도 걸리나”하는 질문에 임병도는 “공유해도 물론 걸린다. 그러니 의심스러운 가짜 뉴스는 SNS에서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