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위너(WINNER)가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18일 ‘두데’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데 훅들어온 초대석 위너의 승윤 진우 승훈! 민호씨의 빈자리를 입담으로 채워주셨어요. 민호씨 깜짝 전화연결 고마웠어요~~CF 찍고 완전체로 놀러와주세요. 에브리데이도 흥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지석진-강승윤-이승훈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빵빵터졌어요”, “아 갓승윤 귀여워”, “감사합니다 또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다른 스케줄로 불참한 송민호는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다.
위너는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2집 ‘EVERYD4Y’를 통해 연일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타이틀곡 ‘EVERYDAY’은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는 호평 속에 공개 직후 각종 음악사이트 1위 올킬에 성공했다. 18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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