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봉태규의 아내이자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이 임신 34주차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온몸이 붓기 시작; 식사조절도 안되고 옷도 안맞고 발꼬락도 아프고 고등학교때나 (물론 고시시절이지만) 먹었던 부대찌개-크리스피도넛-베스킨라빈스 코스로 한끼를 먹질 않나, 생전 안먹는 버거를 먹질 않나...먹고 돌아서서 핫도그 생각... #34weeks”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인 배를 쓰다듬고 있는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시시박의 D라인이 이목을 끈다.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지난 2015년 5월 결혼한 뒤 같은 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1981년생인 봉태규의 나이는 38세, 1983년생인 하시시박의 나이는 36세다.
현재 하시시박은 오는 5월 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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