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국당 탈당’ 이재호-이덕수-박도진, 바른미래당으로 입당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성남시 의원 3명을 인재로 영입했다.

18일 박주선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호-이덕수-박도진 의원의 바른미래당 입당을 발표했다.

박 공동대표는 “앞서 세 분을 만났는데 두 전직 대통령이 구속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한국당이 궤변으로 국민과 맞서는 자세를 보면서 정당으로서 존속 가치를 부여받기 어렵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도진 박주선 이재호 이덕수 / 뉴시스
박도진 박주선 이재호 이덕수 / 뉴시스

이어 “대신 바른미래당이 갖고 있는 가치와 방향에 적극 동의를 하고 기꺼이 (당원으로) 참여를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이분들의 입당으로 성남과 경기의 민심에 큰 회오리가 일어날 것”이라며 “한국당에서 정치적 가치를 펼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바른미래당에서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에서 바른미래당으로 입당한 이재호-이덕수-박도진 의원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