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종수를 LA에서 목격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18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이종수가 LA에 위치한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최근 이종수는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그의 LA설은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 2월 28일 피해자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는 이종수가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하고 결혼식 전날 계좌로 돈을 받았지만, 결혼식 당일 잠적 연락 두절 됐다는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피해자와 만나 원만하게 협의했고 A씨는 고소를 취하한 상태. 하지만 지난 3일엔 채권자 B씨가 이종수에게 3000만원 사기를 당했다고 밝히며 다시 한 번 그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 후 이종수는 일주일간의 잠적 후에 나타나 “죽고싶다, 선택의 갈림길에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어 이목을 끈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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