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랑’ 한효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7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이를 먹지 않는 그의 아름다운 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청 예뻐요! 옷도 너무 잘 어울려요! 셀카 자주 올려주세요!” “살아생전에 한 번만 보고 싶다” “항상 느낀 거지만 괜히 갓효주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는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동이’ ‘W(더블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그는 2018년 개봉 예정된 영화 ‘인랑’의 이윤희 역할을 맡았다.
영화 ‘인랑’은 근 미래를 배경으로 반정부 테러 단체 섹트 세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 경찰 조직 특기대, 국가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세 축으로, 그 뒤에 숨은 권력기관 간에 벌어지는 격돌을 그린 묵시록적 SF 액션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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