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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프로듀스48’…게스트부터 티저 영상까지 화제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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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018년 초대형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48’, 이는 한일 양국에서 데뷔할 걸그룹을 목표로 총 96명의 연습생들이 참여했다.

출연자가 101명이었던 ‘프로듀스101’과는 달리, 지난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프로듀스48’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96명의 출연자가 모였다.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AKB48의 멤버를 포함,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아 온 탄탄한 기본기의 양국 연습생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오전 첫 대면한 이들은 앞으로 약 4개월 간의 여정을 거쳐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최초의 한일(韓日) 걸그룹이 된다.

이날 Mnet은  ‘프로듀스48’의 홈페이지를 열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은 1년 전, 2년차 연습생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지원한 워너원 강다니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음악 방송 무대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저런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에 가수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웃던 그가 국민 프로듀서의 응원에 힘입어 1위로 데뷔를 하기까지 112일 간의 도전 과정, 각종 기록을 세우는 대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우뚝 선 현재의 모습을 담아 가요계를 뒤흔든 국민 프로듀서의 힘과 ‘프로듀스48’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게 한다.

Mnet ‘프로듀스48’ / CJ E&M
Mnet ‘프로듀스48’ / CJ E&M

또한  ‘프로듀스48’에는 특급 게스트도 출격한다. 바로 전소미와 강다니엘. 이들은 이날 진행된 ‘프로듀스48’ 녹화장을 방문해 ‘프로듀스101’을 대표하는 1, 2대 센터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96명의 출연자들을 응원하고자 촬영 첫 날을 함께 했다.

첫 만남의 어색함과 긴장감으로 굳어있던 ‘프로듀스48’ 출연자들은 예고에 없던 두 사람의 등장에 환호하며 힘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미와 강다니엘은 경험자로서 참가자들에게 모두 힘내라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2017 MAMA in Japan’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첫 공개된 Mnet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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