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에릭남(ERIC NAM)이 어머니와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지난달 16일 에릭남은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Moms.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들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보이는 에릭남 어머니의 밝은 모습에 많은 이들의 마음이 훈훈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자의 사이가 정말 좋아보여요 생신 축하드려요”, “어머니 진짜 세상 다 가지신 미소”, “우리 에릭이 올매나 다정하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에릭남과 레이디스 코드 멤버 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팬들이 지어준 자신의 별명 ‘1가구 1에릭남’에 대해 “가구가 소파나 침대 그런 가구를 뜻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 뜻을 알고 나서는 너무 좋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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