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동성과 전진주 딸 배수진 양이 결혼했다.
최근 배동성과 전진주의 딸 배수진이 뮤지컬 배우 임형준과 화촉을 올렸다. 이는 17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다뤄졌다.
배동성은 이미 한 번의 이혼 아픔이 있는 바. 지난 2013년 이혼 후 4년 먼게 독신으로 살다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한 전진주를 아내로 맞았다.
지난 1989년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한 배동성은 이듬해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에 입상해 정식으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전진주는 연예인이 아닌 요리연구가로, 앞서 ‘기분 좋은 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최고의 요리비결’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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