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방인’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지 얼마나 됐다고 내꺼인 마지막 날. 내일부터 야구랑 또다시 사랑에 빠질 너”라고 적었다.
이어 “질투하지 않을게. 후회 없이 사랑하다가 와. 그 대신 시즌 끝나고는 넌 전부 다 내꺼”라며 “지금보다 6개월 뒤가 더 기다려지는 건 나뿐인 거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상의 탈의한 추신수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부부”, “아내분 아쉽겠다”,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달 31일에 종영한 JTBC ‘이방인 시즌1’에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추신수는 6년 만에 한 경기에서 4득점을 올려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6: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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