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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폭력의 씨앗’, 일상 폭력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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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18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폭력의 씨앗’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폭력의 씨앗’은 휴가를 나온 주용(이가섭)이 하루 동안 겪는 사건을 통해 폭력이 인간 내면에 스며드는 과정을 서늘하고 집요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군 복무 중인 주용과 분대원 일행은 단체 외박을 나온다. 

하지만 누군가 선임병의 폭행을 간부에게 폭로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선임병은 고발을 시도한 범인을 찾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다. 

스틸컷/ 네이버 영화
스틸컷/ 네이버 영화

이 과정에서 주용의 후임병인 필립의 이빨이 부러지고 치과 의사인 매형을 찾아간 곳에서 주용은 새로운 폭력을 마주하게 되는데...

영화 ‘폭력의 씨앗’은 2017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산세바스티안과 마르델플라타, 바르샤바 등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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