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에릭남(ERIC NAM)이 이번 새 앨범을 준비하며 슈가(SUGA)에게 곡과 관련한 조언을 받은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11일 에릭남은 컴백 앨범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슈가(SUGA)에게 큰 도움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슈가의 경우 타이틀 곡 ‘솔직히(Honestly)’ 기타 버전부터 이미 먼저 들었다”며 “슈가도 이를 듣고 ‘형, 멜로디 너무 좋아요’라고 답해줘서 나만 그렇게 느낀 것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듣고 확신과 용기를 갖게 됐다”고 언급했다.
에릭남은 지난 11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3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를 발표하고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3일 포츈에 따르면 에릭남의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가 13일 오전 기준, 애플 뮤직, 아이튠즈, 유튜브 등의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에릭남은 오늘(18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자랑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 MBC FM4U에서 청취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5: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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