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이진아가 제이콥 코일러(Jacob Collier)의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13일 이진아는 자신의 SNS에 “우와 감사하게도 평소에 너무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던 제이콥 코일러(Jacob collier) 공연 오프닝무대에 서게 되었어요! 많이 보러와주세용~우와 사진찍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콥 코일러의 내한공연 메인 포스터가 담겨있다.
더불어 이진아는 평소 제이콥 코일러의 팬임을 밝혀 덕후의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이진아 소속사 안테나뮤직 측은 이진아와 신성진이 열애 중인 것이 맞으며 음악 작업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전한 바있다.
이진아는 일과 연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어 활동 일정으로는 뷰티풀 민트라이프 2018 콘서트와 어반 뮤직콘서트 #5의 공연으로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진아가 오프닝 무대로 막을 여는 제이콥 코일러(Jacob Collier)의 내한공연은 이달 25일 수요일 현대카드UNDERSTAGE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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