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이 부인상을 당했다.
전태관의 부인 김영기 씨가 18일 오랜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전태관의 부인의 발인은 20일 오전 9시다.
전태관과 부인은 지난 199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부인은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에 세션으로 참여한 인연이 결혼으로까지 이어졌다.
전태관의 부인은 생전 오랜 시간 위암과 싸워왔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전태관은 1986년 ‘봄여름가을겨울’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지난 1992년 결혼해 슬하해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5: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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