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울메이트’에 트위터 스타 토마스 맥도넬이 출연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는 트위터에 한글을 올리기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토마스 맥도넬은 “애경이라는 한국어 선생님이 한글 손글씨를 써준다”고 밝혔다.
그는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어를 알려주는데 그걸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LA에서 한인 슈퍼를 운영 중인 애경 선생님은 담뱃갑 뒷면에 한글을 쓰며 토마스에게 한글을 가르쳤다.
특히 트위터에 올라간 한글 중 “문재인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라를 이끌어 주세요”라는 문구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토마스 맥도넬은 30만에 가까운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올리브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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