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찬우가 연예인으로서 고충을 밝혀 화제다.
정찬우는 과거 보이는 라디오에서도 공황장애로 인해 핸드폰에 집중하거나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7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공황장애와 조울증 등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정찬우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평소 그는 불안해하며 조울증 증세도 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송 특성상 일반 대중이나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이 다가가더나 눈이 마주치면 불안 증세가 더욱 심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소속사 컬투 엔터테인먼트는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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