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권혁수가 박재범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권혁수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우린 모두 취했고 누군가 내뺨을 쳣지..ㅋㅋ기억이 안나는게 함정..잡고싶다..범인 ..자수좀부탁드려요! #누굴까 #제이팍 #jaypark #뺨 #싸대기 #싸다구 #질투 #투샷 #취기 #우정 #스웩 #AOMG #사장님 #박재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권혁수와 박재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범인이 바로 접니다”, “두 분다 너무 잘생겼어요”, “범인 찾으셨나요 사실 범인은 같이 사진 찍은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혁수가 출연하는 Comedy TV ‘치킨의 제왕’은 지난 3월 30일을 끝으로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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