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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성접대’ 논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무혐의 처분…‘봐주기 수사’ 비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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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PD수첩에서 ‘별장 성접대’ 논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PD수첩’에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김학의 전 차관은 2013년 3월 강원도 원주시 한 별장에서 김 전 차관이 성접대를 받은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한 사건이다.

JTBC뉴스 방송캡쳐
JTBC뉴스 방송캡쳐

당시 검찰은 성접대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김 전 차관이라는 점 등을 특정할수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해 ‘봐주기 수사’하는 비판을 받었었다. 

앞서 2014년 7월 윤중천에게서 김학의에 대하나 성접대를 강요받았다는 여성이 이 둘을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당시 이 씨는 “윤중천은 내게 약을 탄 술을 강제로 먹이고 김학의는 내 뒤에서서 준강간했다. 윤중천을 이를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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