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그남자 오수’ 김연서의 마음이 이종현에서 허정민으로 변했다.
18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김연서는 커리어우먼 효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효진은 오수(이종현 분)를 처음 맞선 자리에서 만난 후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후 오수의 사업 파트너로 등장해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효진은 오수와 가까워지기 위해 접근한 가나(허정민 분)와 친해지며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자신과 밀당 하려는 가나 앞에서 효진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은 물론, 결정적인 순간 밀당하며 가나를 애달게 만들었다.
또한 효진은 가나를 만나기 전 완벽한 사전 조사로 가나를 당황하게 만들며 연애에서도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버지와 오수를 생각하며 힘들어하는 가나를 위로해 주며 따뜻한 반전 매력까지 선보였다.
한편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는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 그 마지막 방송은 다음주 월, 화 밤 9시 O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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