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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만’, 지상 최대의 만화 배틀…‘평론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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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바쿠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바쿠만’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짝사랑녀를 몰래 그리는 것에만 자신의 재능을 쏟는 작화 능력자 마시로(사토 타케루)와 스토리 텔링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전교 1등 타카기(카미키 류노스케)가 팀을 이루어 일본의 넘버원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연재를 목표로 만화가의 꿈을 가진다.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소년 점프’ 연재의 꿈을 이루지만, 그들은 슈퍼 천재 고교생 작가 니이즈마(소메타니 쇼타)에게 독자 투표 랭킹 순위에서 번번히 패하면서 굴욕을 받게 된다. 

니이즈마의 도발로 인해 승부욕이 생긴 마시로와 타카기. ‘소년 점프’ 연재 만화 랭킹 1위에 도전하게 된다.

‘바쿠만’ 스틸 / ㈜디스테이션
‘바쿠만’ 스틸 / ㈜디스테이션

지난 2016년 4월 개봉한 오오네 히토시 감독의 ‘바쿠만’에는 사토 타케루, 카미키 류노스케, 고마츠 나나, 키리타니 켄타 등이 출연했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우정, 노력, 승리!”, “성실한 다이제스트, 빛나라 청춘!”, “일본영화가 지켜야 할 싱그러운 영파워!”, “‘열혈’로도 가릴 수 없는 후반의 급전개”, “우정, 노력, 승리! 오그라들지만 통했다!”, “충분히 기다릴 마음 있다, 소년 망가여”등의 평을 내렸다.

평점은 6.42점으로 별 세개가 조금 넘는 수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바쿠만’은 누적 관객수 366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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