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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대상포진, 출산 통증보다 심하다…어느 정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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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봤다.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대상포진 환자의 급성 통증 경험은 96%다. 이중 45%는 계속 통증을 느끼는 만성 통증을 호소한다. 수술 후 통증이 15점 정도라고 한다면 산통이 18점, 대상포진은 22점이다”라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어 “산통은 아이를 낳고 나면 없어지고 수술 후 통증도 사라지지만 대상포진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진다.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계속 아픈 것”이라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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