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엔시티(NCT)가 또 한 번 대중들의 취향저격을 예고했다.
18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18명이 총출동한 NCT 2018의 ‘Black on Black’(블랙 온 블랙)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공개된다.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의 대미를 장식하는 ‘Black on Black’ 뮤직비디오는 금일(18일)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lack on Black’은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앨범에 수록된 강렬한 비트의 트랩 힙합 장르 곡으로, 이번 뮤직비디오는 멤버 18명이 선사하는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초절정 군무를 담아, SMP(SM Music Performance)의 진수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오늘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각종 SNS의 NCT 계정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Black on Black’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6편을 순차 공개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NCT 2018은 오는 20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발적 에너지가 넘치는 ‘Black on Black’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NCT 2018’은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127, NCT U, NCT DREAM 등 NCT의 다채로운 구성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총 6편의 뮤직비디오를 순차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애플뮤직 종합 뮤직비디오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SBS MTV ‘더쇼’ 1위 등 좋은 반응을 얻어 NCT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처럼 온, 오프라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엔시티(NCT)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