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둥지탈출3’에 왕석현이 출연했다.
17일 tvN ‘둥지탈출3’에 명품아역배우 왕석현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10년만에 시청자들의 품으로 돌아온 그는 이른 아침부터 끊임없이 친구들과 전화를 하며 수다를 떨었다.
이어 여자친구에게 “오늘 만날래?”라고 말하는 등 박력있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어머니가 외출하자 왕석현은 스스로 집안 청소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청소 중 전화가 오자 테이프로 이어폰을 고정한 뒤 통화하며 뒷정리를 해 폭소케 했다.
이와 관련 큰 센세이션을 몰고왔던 ‘과속스캔들’에 관심이 집중됐다.
왕석현은 톱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타짜 연기를 위해 어머니에게 ‘그림맞추기’로 특별 전수받았다고 이야기했다.
훌쩍 자란 왕석현이 출연하는 ‘둥지탈출3’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