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로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빅스. 오는 5월 26일 오후 6시, 2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단독 콘서트명은 ‘VIXX LIVE LOST FANTASIA(빅스 라이브 로스트 판타지아)’.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온 ‘VIXX LIVE FANTASIA(빅스 라이브 판타지아)’의 다섯 번째 공연이다.
지난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열린 ‘빅스 브이 페스티벌’을 통해 서울과 부산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백일몽’을 개최한 빅스는 당시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느끼는 환상같은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그 환상의 무대 속에서 빅스만이 선보일 수 있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공연을 꾸밀 계획이다.
오는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빅스의 단독 콘서트 ‘VIXX LIVE LOST FANTASIA의 티켓은 오는 23일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되며, 오는 25일 일반 판매를 실시한다.
빅스는 지난 17일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향(Scentist)’으로 각종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0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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