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유앤비(UNB) 준이 KBS 예능 ‘1대 100’에 출연해 퀴즈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지난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유앤비 준의 출연분이 전파를 탔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방송된 KBS 경연 프로그램 ‘더 유닛’에 참가. 최총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데뷔하게 된 준.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공식적인 첫 무대가 평창 패럴림픽 축하 무대였다. 패럴림픽의 슬로건이 ‘열정(Passio)’. 그 단어가 우리와 잘 어울렸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울보, 푸드파이터, 칼군무 변태’ 등 팀내 별명 부자로 밝혀져 눈길을 끌기도. 준은 “칼군무 변태는 단체 안무가 잘 됐을때 희열을 느껴 붙여진 별명”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4년 유키스 미니 앨범 ‘MONO SCANDAL’로 데뷔한 준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속 이수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0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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