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이하늘이 김도균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이 이하늘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1등으로 나왔고, 이어 이하늘이 나왔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만났지만 이내 어색한 풍경이 그려졌다.
이어 이하늘은 김도균 앞에서 공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균은 “새로운 형태의 뭔가가.. 미지의 세계가 펼쳐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김도균과 이하늘은 마치 친하지 않은 예비 장인과 사귀가 만나는 듯 어색한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이하늘은 무릎까지 꿇고 물을 따라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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