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김정현이 솔이 아빠 등장에 위기감을 느꼈다.
17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최종회’에서는 동구(김정현)는 솔이 아빠의 등장으로 불안에 떠는 모습이 나왔다.
윤아(정인선)과 마주쳤던 솔이 아빠는 직접 셰어 하우스를 찾았고 윤아(정인선)는 솔이 아빠에게 “솔이는 내 딸이다. 그러니 간섭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 후 솔이 아빠는 동구(김정현)에게 만나자고 했고 둘이 만난 자리에서 편지를 줬다.
이어 그는 동구에게 “윤아와 솔이 제가 책임지고 싶다. 저 윤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구는 “사랑! 그럼 떠나지 말았어야지”라고 말했고 솔이 아빠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윤아와 솔이한테 진 빚을 갚고 싶다. 동구씨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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