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몸짱 연예인으로 알려진 이정용은 아이들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몸짱 연예인 이정용의 활동 모습이 공개되었다.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원래부터 꿈꾸던 배우가 되고자 드라마 제작부에 자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그는 몸짱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붕어빵에 촐연했던 아이들인 믿음이와 마음이와 함께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도 해보지 못한 광고까지 아이들이 찍는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랬다고 언급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내가 반갑게 반겨주었고, 이어 자녀들과 오붓한 모습을 보였다.
붕어빵에서 귀여운 면모로 사랑받던 믿음이가 중학생으로 훌쩍 자란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가수에도 도전한 그는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기 위해 일본어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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