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믿음이와 마음이의 아빠인 이정용은 가족과 함께 오붓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이자 연기자인 이정용의 가족과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허참은 이정용이 성실하고 자기 관리를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장에 가수로써 초대받은 그는 가수 선배들이 있는 가수 대기실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살때 처음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섰던 그는 가수로 무대로 설때면 여전히 긴장된다고 표했다.
이어 중국어로 발라드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1995년 MBC 개그맨 공채에서 1등으로 합격한 그는 개그맨으로써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그의 원래 꿈은 배우였기에 드라마 제작부에 자신의 프로필을 들고 돌았다고 언급했다.
한편,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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