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세계의 재난 19 순위를 공개했다.
17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MC 전현무, 오상진, 한상준이 ‘다시 반복돼서는 안될! 세계의 재난 19’를 보도했다.
19위는 6개의 마을을 초토화 시킨 붉은 진흙이 나왔는데 이 진흙은 폐기물 찌꺼기로 마을을 초토화 시켰다.
진흙은 동유럽에서 식수로 쓰는 다뉴브강까지 흘러갔고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인재라고 하면서 놀라움을 전했다.
18위는 멕시코에서 진도 7, 8의 강진의 지진이 났을때 구조견 프리다가 구조를 해서 활약했다고 했다.
17위는 집중호우로 홍수가 난 네팔의 또 다른 동물 영웅 코끼리 구조대가 사람들을 구했다고 소개됐다.
한 남자는 IS 폭탄 테러에서 파편을 맞고 입원을 했는데 그는 보스턴 마라톤의 테러와 파리 테러 현장에 있었고 그때 마다 살아남았다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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