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이은형이 박하나를 통해 배누리를 만나게 됐다.
17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재준(이은형)은 경혜(왕빛나)의 지시로 세연(박하나)에게 꽃님(배누리)의 연락처를 묻게 됐다.
세연(박하나)은 재준(이은형)에게 꽃님(배누리)와 함께 점심을 먹자고 제의했고 둘이 회사에서 만나게 됐다.
이를 목격하게 된 명환(한상진)은 효정(유서진)에게 “은경혜가 뺑소니친 여자 회사에 찾아왔어. 어떻게 된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효정(유서진)은 “걱정마. 내가 꽃님이 머리를 다 해집어 놓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영숙(최명길)은 명환과 함께 있는 효정의 집으로 찾아와서 “이제 경고는 없어. 저택에 한 발자국이라도 들이면 가만 안둔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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