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신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신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 혼자보기 아까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깊게 파인 민소매를 입고 엎드려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섹시한 모습과 아름다운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매체보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께 신나라는 경기도 용인에서 아침 운동을 하던 중 건널목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신나라는 사고 직후 바로 강남의 모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머리를 여러 바늘 꿰맸고, 팔과 다리 등 전신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쾌유하시길 바래요”, “머리는 .. 잘못다치면 치명적인데;;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안전한데서 운동하세요” 등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나라는 2016년 싱글 앨범 ‘EYES’로 데뷔한 가수로 지난해 ‘속삭여줘’, ‘사랑해 이 말 밖에’ 등 다수의 앨범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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