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그남자 오수’ 새로운 OST 주인공이 공개됐다.
17일 우앤컴에 따르면 휘(본명 박병건)가 OCN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의 O.S.T 마지막 가창자로 나섰다.
휘가 부른 ‘그남자 오수’ O.S.T ‘바람 꽃’은 바람이 머무는 꽃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곡으로서 오수(이종현)의 마음이 사랑으로 채워지는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바람 꽃’은 휘가 직접 프로듀서와 작사로 참여했다.
작곡에는 뉴이스트 규현(슈퍼주니어) 김종국 나인뮤지스 등과 작업한 노루(NORU)와 김강훈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7년 ‘사랑에 미친 남자’로 데뷔해 ‘문화관광부 신인상’을 수상하고, 일본과 중국에서도 활동하며 2012년 중국 동방TV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 휘.
그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러브인뉴욕’ 등의 주연을 맡아 뮤지컬 배우 활동과 동시에 2016년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아시아뮤직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등 음악 창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휘가 OST로 참여한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휘가 부른 OCN 월화극 ‘그남자 오수’ O.S.T ‘바람 꽃’은 현재 멜론, 벅스, 올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지니, 몽키3 등 8대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