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혜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정혜성은 자신의 SNS에 “상큼한향! 지금시즌에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 고급진향이 고개를 돌아가게만들어서 계속 코박고 맡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향수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혜성이 담겼다.
정혜성은 시원한 의상을 입고 과즙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예쁘고 사랑스럽고”, “언니 여행 가셨어요???”, “과즙상이다 과즙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정혜성.
그는 데뷔 후 ‘블러드’, ‘오 마이 비너스’, ‘구르미 그린 달빛’,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김과장’, ‘의문의 일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어느덧 데뷔 8년 차 배우가 된 정혜성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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