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김슬기의 귀여운 사진이 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달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한마리 입양했어요 #닥훈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슬기가 강아지 인형을 들고 있다.
특히 인형을 바라보는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사진은 왜 이렇게 많이 올렸어”, “언니 왜케 이뻐요ㅠㅠ 완전 러블리함”, “강아지보다 슬기가 더 귀여워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연극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김슬기는 2011년 tvN ‘SNL 코리아 시즌1’ 크루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드라마 tvN ‘이웃집 꽃미남’, KBS2 ‘연애의 발견’, MBC ‘세 가지 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김슬기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서 콘스탄틴 역으로 5년 만에 연극 활동에 나섰으며, 배우 이순재와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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