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전혜빈이 엉뚱 매력을 과시한다.
17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전혜빈이 봄맞이 힐링을 위해 떠난 일본 여행기를 공개한다.
여행지에서 선보이는 간단한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일본 맛집 명소 등을 공개하며 제대로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전혜빈의 엉뚱한 매력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메이크업을 하면서 갑작스레 클래식을 튼 전혜빈은 “평소 클래식을 듣냐”는 질문에 “그냥 한번 틀어봤다”고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후 이전에 방송했던 3회 픽앤픽 대결에서 패배한 전혜빈은 막내 이수민에게 벌칙으로 손목을 맞게 되었다.
특히 벌칙을 받기 직전 “01년생이 02학번 때리는 모습이다”, “캡쳐해라”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던 전혜빈은 손목을 맞은 후 당황한 얼굴로 “코빵(?) 맞은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장희진, 전혜빈, 손수현, 김남희, 리지, 이수민의 보기만 해도 예뻐지는 ‘팔로우미 시즌9’은 17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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