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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성유리, 결혼 후 더 예뻐진 외모…”봄날씨,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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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성유리가 결혼 후 더욱 예뻐진 외모를 자랑했다.

오늘(17일) 오후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봄날씨 #행복해 #여행스냅 #봄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봄을 즐기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 /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 성유리 인스타그램

특히 여전히 환한 성유리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1981년생인 성유리의 나이는 올해 38세.

성유리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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