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17일 오전 서울 상공에서 들린 전투기 소리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소리의 주체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였다.
앞서 블랙이글스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태권도 ‘평화의 함성’(월드 기네스 도전 행사)을 위한 축하비행을 펼칩니다. 비행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큰 성원 부탁드립니다”고 공지를 한 바 있다.
한편, 블랙이글스가 등장하는 본행사는 오는 21일. 17일(오늘)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사전훈련(예비)이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 ‘블랙이글스’ 페이스북 공지글 전문.
블랙이글스가 서울 하늘에 수를 놓습니다!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태권도 ‘평화의 함성’(월드 기네스 도전 행사)을 위한 축하비행을 펼칩니다.
비행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큰 성원 부탁드립니다.
▪️장소: 국회의사당 잔디광장
▪️일시:
*사전훈련: 4.17.(화) 10:10~10:30
*본행사: 4.21.(토) 13:50~14:20
*사전훈련(예비)
-4.17.(화) 15:00~15:30
-4.18.(수) 10:10~10:30
-4.18.(수) 15:00~15:30
*본행사(예비): 4.22.(일) 13:5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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