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원희가 팬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 2월 고원희는 자신의 SNS에 “메크모 GV를 다니며 어느 팬분에게 받은 내 사진과 #죄많은소녀 팀 사진... 지갑 속 한편에 자리 잡은 소중한 선물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긴머리인내가너무어색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에게 받았다는 고원희의 사진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넘 예뻐요”, “저도 팬이에요!!!”, “웃는 모습 넘 예쁜 거 아닙니까ㅠㅠ”, “인증샷 따숩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원희는 지난 2010년 한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왕의 얼굴’, ‘최강 배달꾼’과 영화 ‘경성학교’, ‘걱정말아요’, ‘죄 많은 소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어느새 데뷔 8년 차가 된 고원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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