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거저거....사야되나요.......ㅋㅋ 장보러왔는데... 둘이저곳에 붙어있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딸이 컴퓨터 앞에 쭈그리고 앉아 있다.
인교진의 갈망하는 눈빛에 저절로 웃음이 자아진다.
또한 아빠를 따라 엉거주춤 앉아있는 소이현의 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포기를 안하셨군요.. ㅋㅋㅋㅋ 집에 있는 컴퓨터 고장날때까지~~ 새거 사주지마세요” “하은아 넌 왜그러는거야? ㅋ 아고 귀요미 하은이” “아웅 부녀가 넘 귀여워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은 2002년 뮤직비디오 ‘이기찬 - 감기’로 데뷔했다.
‘여자의 비밀’ ‘후아유’ ‘묘도야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인교진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84년생인 소이현은 35세의 나이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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