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브로콜리와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김정현 교수는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고 위산이 과다 분비되는 것을 막는 비타민 U 성분이 있다. 또 항염증, 항암 효과가 있는 설포라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비타민K가 있어 위 내벽의 출혈을 예방하고 방지해주고 위암의 발생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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