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손예진에게 가슴 먹먹한 멜로와 달달한 로맨스, 어떤 장르가 더 어울릴까. 함께 호흡한 배우들과의 비주얼 호흡에 더 눈길이 간다.
손예진은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를 통해 정해인과 달달한 로맨스 호흡을 마주고 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기도 하며, OST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사랑의 중심에는 손예진과 정해인의 호흡도 있을 터.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현실 연애 연기를 하며, 일각의 부러움을 자극하고 있다.
연하남 정해인의 저돌적인 고백과 박력넘치는 직진 사랑은 손예진을 넘어 뭇 여성들의 심장까지 저격하고 있다.
손예진과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를 통해 귀여우면서도 박력넘치는 연하남과 연상녀의 케미를 보여준다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속 손예진과 소지섭의 호흡은 말 그대로 아름답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최근까지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5주연속으로 차지하고 있는 바. 멜로 영화의 강자로 우뚝 서고 있다.
영화에선 소지섭, 드라마에선 정해인. 손예진의 각기 다른 두 남자들은 뭇 여성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는데 충분, 그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