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흥국 미투 추가 폭로자가 꼬리를 내린 것일까.
16일 김흥국 측 관계자는 “김흥국의 성추행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A 씨가 후회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김흥국에게 A 씨는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 하지만 직접적인 사과 내용은 없었다고 한다.
최근 김흥국은 미투와 함께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주장하는 사람과 그를 목격했다는 사람이 등장하며 세간의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앞서 김흥국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피해자 측은 김흥국을 강간, 중강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김흥국 측은 그를 상대로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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