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오늘도 광주의 날씨는 미세먼지로 인해 ‘나쁨’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 광주 지역의 미세먼지(지름 10㎛ 이하) 수치가 서울 등 수도권(129㎍/㎥·오후 2시 평균)의 네 배 가까운 426㎍/㎥를 기록하면서 2016년 5월 7일 이후 709일 만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이는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될만큼 야외활동 금지라는 경보가 뜰 정도였다.
특히 이날 광주의 미세먼지 수치는 평소보다 10배 가량 많은 ㎥당 523㎍을 기록한 바. 이는 전국적으로도 이슈가 됐었다.
황사 발원지와 기압배치가 달라지며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오늘도 여전히 외출시엔 마스크는 필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0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