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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세먼지, 프로야구도 취소될 정도…오늘도 여전히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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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오늘도 광주의 날씨는 미세먼지로 인해 ‘나쁨’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 광주 지역의 미세먼지(지름 10㎛ 이하) 수치가 서울 등 수도권(129㎍/㎥·오후 2시 평균)의 네 배 가까운 426㎍/㎥를 기록하면서 2016년 5월 7일 이후 709일 만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이는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될만큼 야외활동 금지라는 경보가 뜰 정도였다.

미세먼지 나쁨/ 뉴시스 제공
미세먼지 나쁨/ 뉴시스 제공

특히 이날 광주의 미세먼지 수치는 평소보다 10배 가량 많은 ㎥당 523㎍을 기록한 바. 이는 전국적으로도 이슈가 됐었다.

황사 발원지와 기압배치가 달라지며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오늘도 여전히 외출시엔 마스크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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