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제가 디제잉도 하는데 최근 여름 페스티벌 행사가 들어왔다. 알고 보니 디제잉은 30분 정도 하고, 2시간은 고기를 굽는 바비큐 행사더라. 예전에는 음악 강연도 했는데 이제는 100% 요리 관련 행사가 들어온다”라고 웃픈 고민을 말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돈스테이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고기는 크게 구워야 맛있다”며 특대형 스테이크를 조리, 목장갑을 끼고 그 위에 위생 비닐장갑을 착용한 뒤 양손으로 고기를 잡고 이를 뜯어 먹는 제스처를 취해 일각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과 함께 돈스파이크는 화제의 스타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0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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