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단공개 2018’에서 대기업에 사표를 내고 대박난 스타의 명단이 공개됐다.
16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8’ 에서는 김성주와 유은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꿈의 직장 포기하고 대박 난 스타’ 명단이 나왔다.
2위에는 46년차 연기자 고두심이 올랐는데 1969년 타자학원을 다니다가 무역회사에 입사했다.
그는 문득 M본부에서 공채 탤런트 모집에서 지원했고 지원자 중에 1등으로 탤런트가 됐다.
그 후 꿈에 그리던 배우가 됐지만 단역과 심부름만 하는 날이 늘어 회의감이 들었고 배우 직업을 포기하고 무역회사에서 2년동안 회사생활을 했다.
그 후 M본부 방송국에서 전화가 와서 그를 불러서 다시 연기자가 됐다.
또 1위로는 지진희가 됐는데 재능 부자였던 그는 명지전문대 시각디자인학과를 나와 유명 광고회사 J기획에 들어갔다.
그는 디자인 일에 회의를 느끼다가 사진을 배우고 광고 사진을 찍는 곳에 이직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0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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