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돈스파이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고기 대접에만 천만원을 쓴 사연을 공개한 것 또한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스파이크, 로꼬, 슬리피, 로꼬, 주우재가 출연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자신이 손님들을 초대해 고기 값만 천만워 쓴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과거 한 예능 방송에서 고기 굽는 방법이 화제가 됐다고 한다. 그후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이 바베큐 파티 요청을 해왔다고 한다.
이에 그는 이 맛있는 고기를 함께 나눠먹어야겠다 생각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손님들을 모집했다고 한다.
하지만 점점 일이 커져 수천명의 사람들이 신청을 했고, 결국 8~90명만 초대했다고 한다.
돈스파이크는 손님들을 초대한 날 토마호크, 타조고기, 채끝등심 등을 구워줬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그는 고기를 한점도 못 먹고 전날부터 준비하고 계속 고기 굽기만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집에 새벽 1시에 와서 김칫국에 밥을 말아먹었다고 전했다.
돈스파이크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