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김선아가 오지호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안순진(김선아 분)과 손무한(감우성 분)이 다시 재결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경수(오지호 분)는 아폴로제과 박회장을 때린 이유로 구치소에 넘어갈 뻔했다.
하지만 손무한의 도움으로 은경수는 꺼냈지만 손무한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됐다.
이에 은경수는 안순진에 알고 있었냐고 물으며 과거 손무한이 말했던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
이에 안순진은 “알고 있다.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은경수는 분노했다.
이어 안순진은 “망설이기엔 시간이 너무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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